지금 우울하거나 축 처져 있다면 스스로 내 삶의 주치의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보고 싶은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어도 좋고 가고 싶은 여행지를 떠올려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습니다. ‘그래 스위스로 가자. 요들송이 흘러나오는 목가적인 자연을 만나러 가자. 요들송이 들려오는 스위스 식당에서 좋은 사람들과 정담을 나누며 낄낄 웃어보자. 멀리 웅장한 알프스가 보이고 흰색 사과 꽃과 에델바이스, 그리고 노란 꽃이 융단처럼 깔린 그 초원을 달리자.’ 그렇습니다. 이렇게 여행하는 상상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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