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3-14)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I press on. [ PHILIPPIANS 3: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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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달리면서 지름길을 찾다가 잘 모르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길을 잃었을까 걱정이 되어 반대쪽에서 달려오는 사람에게 이 길이 맞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맞아요.” 그는 확실하게 대답했습니다. 나의 의심스러운 표정에 그는 재빨리 덧붙여 말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내가 잘못된 길들은 이미 다 가봤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달리다 보면 다 알게 돼요.”
나의 영적 여행에 대한 참으로 적절한 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나는 얼마나 많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었고, 유혹에 넘어가고, 또 세상 일들에 한눈을 팔았던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다시 넘어질 것을 아시면서도 매번 용서하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쉽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한 하나님은 언제나 계속해서 용서해주십니다.
바울도 이 모든 것이 믿음의 여정의 한 부분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죄로 가득 찬 과거와 현재의 약점들을 잘 알고 있던 그는 자신이 원하는 그리스도 같은 온전함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빌립보서 3:12). 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 가노라”(13-14절). 실족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과정의 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통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용서받은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달려갈 수 있습니다.
Paul too knew this was all part of the faith journey. Fully aware of his sinful past and current weaknesses, he knew he had yet to obtain the Christlike perfection he desired (PHILIPPIANS 3:12). “But one thing I do,” he added,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I press on” (VV. 13-14). Stumbling is part of our walk with God: it’s through our mistakes that He refines us. His grace enables us to press on, as forgive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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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God, for Your mercy. Help me to lead a life that pleases You, knowing that Your Spirit is working in me to transform me into Your Son’s likeness.
하나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성령께서 제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예수님 안에서 계속 나아가기 Pressing On In Jesu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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