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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감정적 배신 Emotional Betrayals

by manga0713 2012. 12. 11.



Emotional Betrayals


감정적 배신

[Jesus] found them sleeping, and said . . . , “Could you not watch with Me one hour?” —Matthew 26:40
[예수께서] 그 자는 것을 보시고......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마태복음 26:40

Hymn 508


찬송가 508


Some years back, another man and I were reading together Matthew 26 about Jesus in the Garden of Gethsemane. “I know this much,” he told me as we read along, “if I’d been with Jesus in Gethsemane, I’d have had His back. No way would I have fallen asleep!” Indignant, he continued, “How could anyone fall asleep after hearing Jesus tell them how troubled He was? He was practically begging!” (v.38).
몇 년 전, 어떤 사람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마태복음 26장을 읽고 있을 때 그가 말했습니다. “이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만일 내가 예수님과 같이 겟세마네 동산에 있었다면, 나는 그분 곁을 지키면서 절대로 잠들지 않았을 겁니다!” 그는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그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말씀하신 것을 듣고도 어떻게 제자들이 잠들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거의 애 원하셨는데도 말입니다!”(38절 참조)라고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Knowing that our families struggled with our long work hours, I wondered out loud to my friend: “How many times have our children looked for us in the crowd at their school activities, hoping to see us? Do our kids face troubles alone because we are away or busy? Our families and friends have an intense need for personal attention from us. Even Jesus asked His disciples to watch and pray with Him” (see vv.40-45).
우리가 일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때문에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던 나는 친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행사 때 우리가 와 주었으면 하면서 모여 있는 사람들 틈에서 우리를 찾으려고 했던 적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우리가 바쁘거나 옆에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홀로 겪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는 우리의 개인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예수님조차도 그의 제자들에게 그를 위해서 깨어 기도해 달라고 부탁 하셨으니까요”(40-45절 참조)

It is not a simple thing to balance life’s demands against the needs of those we love and serve, but failing to do so is emotional betrayal. As we think about the disciples disappointing Jesus in the Garden, we might want to consider the ways we can today show our care for our loved ones and their interests. Help us, Lord, to love others well. —Randy Kilgore
우리의 삶이 요구하는 것들과 우리가 사랑하고 돌보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감정적인 배신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실망시킨 제자들을 생각해보면서, 오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관심사에 대해 우리의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주여, 다른 사람들을 잘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Open my eyes, Lord, to people around me, 
Help me to see them as You do above; 
Give me the wisdom and strength to take action, 
So others may see the depth of Your love.
—K. De Haan


주님, 주위 사람들을 향해 내 눈을 뜨게 하셔서 
주께서 천상에서 보시듯 나도 그들을 볼 수 있게
하소서 나에게 지혜와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사랑의 깊이를
보게 하소서

One measure of our love for Christ is
our sensitivity to the needs of others.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을 재는 하나의 척도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민감한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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