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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너무 무거워 Too Havey

by manga0713 2013. 3. 25.



찬송
528장 (통 318장)
성경
시편 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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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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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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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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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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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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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TOO HEAVY
Come to Me, all you who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Matthew 11:28
As I started up my car in the dark hours of early morning, I noticed a seatbelt light on the dashboard. I checked my door, opening and pulling it shut again. I tugged on my seatbelt to test it. But the sensor light still beamed. Then, in slow realization, I reached over and lifted my purse a few inches above the passenger seat. The light clicked off.

Apparently, a cell phone, three rolls of quarters, a hardcover book, and my lunch stuffed in my very large purse had equaled the weight of a small passenger, thus setting off the sensor!

While I can easily empty out a handbag, other weights are not so easy to shed. Those burdens of life involve a heaviness of spirit.

Whether the burden that weighs us down is one of guilt such as the one that consumed David’s thoughts (Ps. 32:1-6), the fear Peter experienced (Matt. 26:20-35), or the doubt Thomas carried (John 20:24-29), Jesus has invited us to bring them all to Him: “Come to Me, all you who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 11:28).

We are not built to bear burdens alone. When we cast them on the One who wants to bear our burdens (Ps. 68:19; 1 Peter 5:7), He re-places them with forgiveness, healing, and restoration. No burden is too heavy for Him. -Cindy Hess Kasper
Lord, thank You for lovingly carrying our burdens.
In times of trouble, help us to leave those burdens
in Your strong hands and to fi-nd our rest in You.
In Jesus’ name, amen.
Burden God with what burdens you.
너무 무거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아직 어두운 이른 아침에 자동차 시동을 거는데 계기판에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문을 다시 닫아 보고 벨트를 다시 조절해보았지만 여전히 경고등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때 서서히 깨달아지는 것이 있어서 옆자리에 놓인 핸드백을 조금 들어 올렸더니 경고등이 꺼졌습니다.

핸드폰, 세 개의 동전뭉치, 두꺼운 표지의 책, 그리고 점심도시락 등이 들어있던 내 커다란 핸드백의 무게가 아마도 체격이 작은 승객의 몸무게와 같아서 센서가 작동한 것 같았습니다!

비록 내 핸드백은 쉽게 비워서 가볍게 할 수 있지만, 다른 짐들은 그렇게 쉽게 떨쳐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삶의 짐에는 무거워진 우리 영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무겁게 하는 것이 다윗의 생각을 사로잡았던 죄의식이건(시 32:1-6), 베드로가 경험한 두려움이건(마 26:20-35), 혹은 도마가 품고 있던 의심이건(요 20:24-29),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가져오라고 초청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우리는 무거운 짐을 홀로 지도록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짐을 져주기를 원하시는 그분께 우리 짐을 내려놓을 때(시 68:19; 벧전 5:7), 그분은 그것들을 용서와 치유와 회복으로 바꿔주십니다. 주님에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란 없습니다.
주님, 사랑으로 우리의 짐을 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환난이 닥칠 때, 무거운 그 짐을 주님의 강한 손에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당신을 무겁게 하는 짐을 하나님께서 지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