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마리오 란자 입니다.
내가 가끔 흉내내는데 가족은 아무리해도 조영남씨 같다고 합니다. ㅋ~~
이 곡은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La forza del destino)'에서
주인공인 돈 알바로가 부르는 아리아 입니다.
제목은 "오! 천사의 품안에 있는 그대여 (O tu che in seno agli angeli)" 입니다.
천국에 있을 사랑하는 여인(레오노라, 죽지 않고 숨어 지내고 있는데 죽은 줄 알고)에게
전장에 있는 내게 힘을 달라며 마음을 전하는 노래 입니다.
2010/11/01 - [음악 이야기] -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Pace, pace mio 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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