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 이사야 64장 1-7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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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2.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7.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
모든 비극과 불행은 죄 때문이다. 죄성이 있는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 사람을 너무 믿으면 상처도 커진다. 모두가 나를 잘 대해주기를 너무 기대하지 말라. 주변을 살펴보면 바리새인처럼 남을 판단하고 무시하고 차별하려는 사람이 많다. 그것이 사람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사람이 다 죄인임을 인식할 때 현실에 눈뜨게 되고 소외감도 극복할 수 있다. 사람의 인정과 애정을 너무 기대하지 말고 환경을 극복하는 능력을 스스로 키우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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