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신명기 10:18)
[God] defends the cause of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and loves the foreigner. [ DEUTERONOMY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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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향을 멀리 떠나 온 사람들을 돌보라고 명령하십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 이방인을 돌보시는 분이시며(10:18), 이스라엘 백성 또한 그런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희도 애굽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19절). 보살핌의 동기는 바로 공감이었습니다.
Empathy was to motivate their care.
그러나 이 환대에 포함된 다른 면도 있습니다. 사르밧의 과부가 이방인이었던 엘리야를 집으로 맞이하면서, 마치 아브라함이 세 이방인의 방문으로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창세기 18:1-15) 그녀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열왕기상 17:9-24). 하나님은 종종 환대를 통해 손님뿐 아니라 베푸는 주인도 축복하십니다.
God often uses hospitality to bless the host, not just the guest.
낯선 사람을 집으로 들이기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쩌면 그 독일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수혜자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공감의 마음으로 대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주시는 선물에 깜짝 놀라게 될지도 모릅니다.
Welcoming strangers into your home is hard, but those German families may be the real beneficiaries. As we too respond to the vulnerable with God’s empathy, we may be surprised at the gifts He gives us through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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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give me a heart as big as Yours for the widow, the fatherless, and the vulnerable.
사랑하는 하나님, 과부와 고아, 연약한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한없는 마음을 제게 주소서.
[오늘의 양식 "외국 난민 환대하기 Welcoming The Foreign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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