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일에 부대끼며 때로 절망하기도 하는 우리들의 삶. “산다는 것은 가슴에 촛불을 켜는 일이며 촛불을 켜되 반드시 용서의 촛불을 켜야 한다”고 어느 시인은 말했습니다. 이 용서에 대해 서강대학교 송봉모 신부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느님은 용서의 왕이며 하나님의 나라는 용서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용서하겠다는 결심을 한 뒤에는 하느님께 도움을 청해야합니다.’ 용서란 결코 인간의 힘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참된 용서란 이기주의가 완전히 사라진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헨리 나우웬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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