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출애굽기 23:9)
Do not oppress a foreigner; you yourselves know how it feels to be foreigners. [ EXODUS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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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재봉 기술자였던 친구의 아내는 오랜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한 가지 사랑의 계획을 세워 자신의 모든 재봉 장비를 우리 마을의 재봉 조합에 기증했습니다. 그 기증으로 새로 도착한 이민자들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재봉틀과 재단 테이블, 그 외 여러 것들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말했습니다. “옷감만 스물 여덟 상자나 되었어요. 그 물품들을 다 가지러 여성 여섯 명이 왔는데, 이민자 학생들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아주 열심히 일한다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새 이민자들을 달갑지 않게 표현합니다. 이민자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은 논쟁거리가 되어 분열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렇게 하나님의 관점을 제시합니다.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출애굽기 23:9). 더 나아가 그는 낯선 이방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전해주었습니다.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위기 19:9-10).
하나님은 또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33-34절).
하나님이 기준을 정해 주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낯선 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복을 내려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God set the standard. May He bless our hearts to show love to the strangers among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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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Father, please give me a heart that welcomes others.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을 따뜻이 맞이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이방인을 사랑함 Loving The Stranger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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