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전도서 4:10)
One can help the other up. [ ECCLESIASTES 4:10]
...
메기는 10년간 마약 투여로 계속 교도소를 들락거렸습니다. 삶의 변화가 없다면 곧 이전 삶으로 되돌아갈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던 중 메기는 마약 남용으로 정맥이 터져 손을 잃을 뻔했던, 한때 중독자 한스를 만났습니다. 한스는 “그때 처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스는 지금 하나님의 응답으로 교도소 중독자들의 회복을 돕는 단체의 동료 전문가가 되어 있습니다.
미국 교도소에는 전과자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돕는 ‘스톤 수프’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메기는 절제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숙소로 들어가 마약 없는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스는 이제 메기와 다른 사람들에게 취업 알선과 교육 선택, 치료, 가족 지원 등,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지혜로운 동반자 관계가 지닌 힘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전도서 4:9-10).
한 배고픈 나그네가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여 각자가 한 가지씩 재료를 가져와 모두를 위해 맛있는 수프를 만드는 ‘스톤 수프’ 이야기처럼, 성경은 우리가 함께하면 더 강해지고 더 좋아진다고 확인시켜 줍니다(12절).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돕고 또 도움을 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동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삶에서 가능한 진실입니다.
Like the “Stone Soup” folktale, where a hungry traveler invites townspeople to each share one ingredient to make a delicious soup for all, the Bible confirms we’re stronger and better together (V. 12). God’s plan is for us to live in community, helping others and receiving help in return. That’s no fairy tale; it’s truth for life.
...
Please bless me, dear God, to join others to help well.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돕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함께하는 더 나은 삶 Better Together"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방인을 사랑함 Loving The Strangers (0) | 2025.05.21 |
---|---|
슬퍼하시는 하나님 A Grieving God (0) | 2025.05.20 |
하나님의 아들 The Son Of God (0) | 2025.05.16 |
아주 영광스러운 지식 Such Glorious Knowledge (1) | 2025.05.15 |
하나님께 가져가라 Bring It To God (1) | 2025.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