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일 이성(理性)을 잃고 산다면 산더미 같은 금은보화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성이 마비되면 살아도 죽은 거와 같습니다. 뇌사상태와 같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치를 깨달아 가는 노력은 삶의 과정이자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목적입니다. 새로운 깨달음이 없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이 가는 길을 알고 가는 사람의 눈동자는 호수처럼 맑습니다. 그 의지는 하늘을 향해 뻗어있습니다. 자신의 인생 앞에 부끄럽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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