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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잉그리드 버그만의 열정

by manga0713 2013. 6. 18.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스웨덴 출신의 명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은 한 텔레비전 미니시리즈에서 이스라엘의 골다 메이어 수상 역에 캐스팅이 되자 곧장 이스라엘 현지로 갔습니다. 그는 메이어 수상의 지인들과 인터뷰를 했을 뿐만 아니라 메이어 수상의 기사 하나까지 꼼꼼히 챙겼습니다. 그녀가 타계하기 일 년 전이었던 66세 때 결국 그녀는 텔레비전의 아카데미상인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약간의 광기 없는 위대한 천재는 없다.’ 세네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