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김휴림의 여행편지, 영천 보현산(5)]
보릿고개처럼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훨씬 풍요로워진 요즘은 어떻게 하면 더 좋고 더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들은 웰빙 식단을 소개하느라 앞 다투어 열을 냅니다.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잘 먹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정신 건강입니다. 정신 건강은 무엇으로 도모할까요. 독서를 하고 음악을 듣고 갖가지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야합니다. 정신이 썩으면 영혼이 병들고 영혼이 병들면 우리의 삶이 병이 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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