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달라도 된다
혹시 누군가로부터 ‘다르다’는 얘기를 듣는게 두려우신가요? 분명한 사실은 그 누구도 평균적인 사람따위는 없다는 것입니다. 산술적으로 모든 인간의 총합을 나눗셈하여 만들어낸 인간은 가상의 인간일 뿐, 그런 존재는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일종의 작품으로 빚어진 다양성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나와 너는 분명 다릅니다. 평균적이어야한다는 강박이나, 정상적이어야한다는 사이렌의 음성에 유혹당하지 마세요. 때로는 ‘미쳤다’는 얘기를 듣는게 오히려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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