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일곱 살 때 교황 앞에서 자신이 작곡한 곡을 연주했던 신동 모차르트, 죽음이 무엇이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아이슈타인은 ‘모차르트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토벤은 ‘모차르트를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이런 천재 음악가가 있는가 하면 지휘자이면서 피아니스트인 정명훈씨는 자신을 가리켜 ‘일등보다 이등을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등이 아니라는 데 낙담하지 않고 언젠가 일등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데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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