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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이종선]"

by manga0713 2010. 12. 24.


'이종선', 그녀는 참 따스한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부처님 반 토막 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것이 아님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그녀는, 삶을 살아 오면서 부대껴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며, 또 그 모든 사람들과의 과정 속에서 '온유한 사람'으로 훈련되어져 가는 자신을 거부감없이 내어 놓습니다.

그 내어 놓음의 고백이 바로 이 책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부분입니다.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이종선
출판 : 갤리온 2009.08.15
상세보기


- 내가 진정으로 꿈꾸었던 가치에서 멀어지지 않을 때에만 진정한 행복도, 가치있는 성공도 이룰 수 있다. p11
- 감성의 민감도를 높여야 한다. p21
- 그저 얼굴을 아는 ‘사이'에서 소위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려면 그저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p22
- 우선 가족의 마음을 사는 일에 성공해야만 밖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p25
- 지금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고가 될 수 없다. p33
-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라. 그러면 그 일은 남들이 쉽게 흉내내지 못할 특별한 것이 된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내게 가장 맞는 일? 그 답은 바로 당신이 지금하는 그 일에 있다. p33,34
- 사람들은 자신이 누군가의 목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p38
- 出門如見大賓, 밖을 나서는 순간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 섬기듯이 하라. p38 명심보감 준례편
- 남에게 드러나 보이지 않는 나를 관리할 때 진정한 나의 이미지는 물 만난 물감처럼 내게서 서서히 배어날 것이다. p43
- 먼저 불타지 않으면 남을 태울 수 없다. p51
- 아무 계산하지 않고, 내가 먼저 세상에 이만큼 내어 주는 오늘을 사는 것 그것만이 지름길이다. 그렇게만한다면 결국 세상은 내 편이다. p56
-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다. 나 사는 동안 그때그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세상에 선물하는 것이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세상에 맡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p65
- 자신이 세상에 이로운 존재라는 믿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내어 놓는 것, 그것이 덕이고, 열정일 것이다. p70
- 자존심? 그건 맨 끝에 결정되는 것 아니던가! p71
- 제 입으로 우리 회사, 자신의 능력을 말하고 다니는 것은 ‘광고'다. 반면, 내가 잠든 사이에도, 외국에 있는 사이에도 나와 우리 회사를 홍보하고 PR는 팬Fan들의 말은 바로 ‘기사'다. p77
-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고 끝이다. p77
- 만화 영화 주제가처럼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와 내 쪽에 서 줄, 불변의 관계가 누구에게나 절실하다.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살아 낼 힘이고 가치이다. p88
- 평소 자신의 목표 이미지를 잘 관리하는 것은 노력만 있으면 가능하다. 그러나 화가 났을 때,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기에 이미지 관리는 단지 외적 요소를 꾸미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p98
- 사랑은 약간 말이 안되어야 사랑 같다. p113
- 이미지 관리에도 역시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자신의 역할과 상황에 어색해하지 않고, 경우에 맞는 모습을 보이면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도 자연스럽다고 느낄 것이다. 상대가 자연스럽게 느낄 때 비로소 그 자연스러움은 빛을 발한다. p132
- 더딘 것들이 오히려 세상의 변화를 만들었고, 사소한 것들이 늘 사람 사는 길을 가르쳐왔다는 것을 인정하면 좋겠다. p138
- 또 하나의 큰 과제는 나 때문에 생기는 타인의 감정 노동지수를 낮추어 주는 것이다. p143
- 내 안의 불을 끄고나니 내 앞의 세상이 내 앞의 사람들이 훨씬 잘 보였다. p150
- 세상의 어느 순간의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다. 그게 세상이다. p154
- ‘세상에 공짜는 없다.’를 철썩같이 믿고살자. 뭘 받고서 빚진 것처럼 무거운 마음으로 살자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라도 신나는 마음으로 기꺼이 먼저 주면서 살자는 말이다. p155
-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다 안으려하면 자신조차 넘어지게 된다. 그렇게 자신이 넘어지면 끝장이다. 그러기에 놓을 줄 알아야 한다. p157
- 큰 비행기일수록 긴 활주로가 필요하다. p159
- 평판 관리는 더 이상 감정적인 만족을 주는 선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 p163
- “그와 다시 함께 일하고 싶습니까?”
-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인간성 좋다는 말에 목표를 두는 것은 ‘정치'일 뿐이다. p167 BBQ 윤홍근 회장
-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p169
-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묵묵히 견뎌내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 극복을 위한 대가를 감수해야 한다. p169
- 진보의 크기는 그것을 요구하는 희생의 크기에 비례한다. [니체]
- 나의 꿈을 이루는 것 이상으로 남이 꿈을 이루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이긴다. p181
- 절박하다는 것은 답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다. p198
- 세상의 중요하다는 모든 것은 감사하는 마음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p214
-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 p215
-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멈추면 행복해진다. p230
- 살기 쉬워서가 아니라, 비록 더 어려울지라도 그것만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자. p233
-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시작한다면 세상도 보이고, 사람도 보이고, 그러면 후회할 일을 지금보다 조금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p238
- 장단마다 춤이 달라야 한다. p266
- 일본에는 말에 영혼이 깃든다는 ‘고토다마(言靈)’ 사상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말 자체가 상대를 변화시킬뿐만 아니라 자신의 세계와 능력에 무엇보다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p288
- 어떻게 말하는지가 어떤 에너지를 모으는지를 결정한다. p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