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친구에게 배반을 당한다면 그것은 매우 불쾌한 일입니다. 흔히 배신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흥분한 나머지 그 친구가 나쁘다고 험담을 늘어놓는데요, 그런 내 행동은 결국 그 친구와의 우정을 영원히 끝나게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친구가 배반한 이유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잘못이 무엇이었는가를 되새 겨 봅니다. 그렇습니다. 상대방을 몰아세우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보아야합니다. 때로 감정은 공정함을 재는 저울을 가립니다. 나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하기보단 나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해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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