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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강제 휴가 Forced Leisure

by manga0713 2013. 3. 5.

Forced Leisure


강제 휴가

The Lord your God in your midst, 
the Mighty One,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gladness,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 스바냐 3:17

Gospel Song 182


복음성가 182


Just before Christmas one year, a friend was diagnosed with leukemia and was told she must begin chemotherapy immediately. Just a few weeks earlier, Kim had told friends how blessed and content she felt with a loving family, a comfortable home, and a new grandson. As she entered the hospital, Kim asked Jesus to make His presence known to her and to stay close.
어느 해 성탄절 바로 전에, 친구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당장 항암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 주 전에 킴은 친구들에게 사랑하는 가족과 안락한 가정, 막 태어난 손자로 자기가 얼마나 축복 받고 만족스러운지를 말했었습니다. 병원에 들어가면서 킴은 예수님께 자기와 함께 계심을 알게 해달라고, 그리고 자기와 가까이 계셔달라고 간구했습니다.

The next 7 months of treatments followed by recovery in partial isolation became a season she calls “forced leisure.” She says she learned how to slow down, reflect quietly, and rest in God’s goodness, love, and perfect plan—regardless of whether or not she would be healed.
치료와 그 이후 회복을 위해 어느 정도 격리되어 지냈던 7개월 동안의 기간을 그녀는 “강제휴가”라고 부릅니다. 그녀는 자신의 병이 낫든지 안낫든지에 관계없이 어떻게 삶에 여유를 가지며, 조용히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 그리고 완벽한 계획안에서 쉴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One of God’s promises to His people Israel became personal to Kim: “The Lord your God . . .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gladness,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 3:17).
하나님이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것 중에 하나가 킴에게 하신 약속이 되었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Kim is in remission after a journey she says changed her life for the better. Now back in her busy routine, she often pauses to recapture the lessons of “forced leisure.”
그녀의 삶이 더 낫게 바뀌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 여정을 지나 킴은 이제 안정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으나 가끔씩 멈춰서 “강제 휴가”가 준 교훈을 되새기곤 합니다.

How important that we—in good times or times of challenge—draw near to God’s loving heart to hear His voice and place our lives in His hands. —David McCasland
좋을 때든지 어려울 때든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그분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의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A troubled heart, a wearied mind 
Are burdens hard to bear; 
A lack of peace, a heavy load 
Are lifted by God’s care. —Fitzhugh


힘든 마음, 지친 마음은 
감당하기 어려운 짐이라 
평안이 없는 무거운 짐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가벼워진다네

People are at the heart of God’s heart.
하나님 마음의 중심에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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