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크리스마스 정신 The Spirit of Christmas

by manga0713 2012. 2. 1.



성경
누가복음 1:31~1:41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THE SPIRIT OF CHRISTMAS
The Holy Spirit will come upon you, and the power of the Highest will overshadow you. -Luke 1:35
The acts of generosity and good will that flourish in December often fade quickly, causing many to say, "I wish we could keep the Christ-mas spirit all year long." Why does it seem that kindness and compassion are chained to the calendar? Is there an ever-flowing fountain of compas-sion deeper than warm holiday feel-ings that pass with the season?
In the first two chapters of Luke, it is striking that the Holy Spirit is men-tioned seven times. His work is cited in the lives of the unborn John the Baptist (1:15), Mary (1:35), Elizabeth (1:41), Zacharias (1:67), and Simeon (2:25-27). Here, in what we often call "the Christmas story," there is no mention of people having something just come to mind or of feeling strangely moved. Instead, the Holy Spirit is identified as the One who guided Simeon, filled Zacharias and Elizabeth, and created the baby in Mary's womb.
Do we, like them, recognize the Spirit's voice in the midst of all others? Are we alert to His promptings and eager to obey? Will we allow His warmth and love to fill our hearts and flow through our hands?
Today, the presence and power of Christ remain with u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is the true, eternal Spirit of Christmas-all year long. -David McCasland
Let the fullness of Thy Spirit
Fall upon us here this hour.
How we need a new anointing
Of the Holy Ghost and power. -Jarvis
Jesus went away so the Spirit could come to stay.
크리스마스 정신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누가복음 1:35
12월에 풍성했던 이웃에 대한 넉넉한 나눔과 호의는 금방 사라져버리므로,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정신을 일 년 내내 갖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하게 됩니다. 왜 친절과 동정심은 달력의 특정한 날에만 해당되는 것처럼 보일까요? 성탄절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마는 훈훈한 감정보다 더 진심어린 동정심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은 없을까요?

누가복음의 처음 두 장에는 참으로 놀랍게도 성령님이 일곱 번이나 언급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례요한(1:15)과 마리아(1:35), 엘리사벳(1:41), 사가랴(1:67), 그리고 시므온(2:25-27)의 삶속에 열거됩니다. 우리가 흔히 “크리스마스 이야기”라고 부르는 이 부분은 어떤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게 하거나 예기치 못한 감동을 준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습니다. 그 대신에, 성령님은 시므온을 인도하셨고, 사가랴와 엘리사벳 두 사람 속에 충만하셨으며, 마리아를 잉태케 하신 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들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성령님이 일러주시는 것을 들을 준비, 그리고 그것에 지체 없이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래서 그분의 따뜻한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우리의 손을 통해서 전해질 수 있게 하시겠습니까?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능력이 성령님을 통해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그 성령님은 일 년 내내 참되고 영원한 크리스마스 정신입니다.
주님의 충만한 영이
여기 이 시간 우리에게 임하소서
성령과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새롭게 기름 부으소서
성령님이 오셔서 함께 계실 수 있도록 예수님이 우리를 떠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