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받은 벨기에의 작가 마테롤링크의 파랑새를 아십니까. 두 남매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멀리 여행을 떠납니다. 세상의 모든 곳을 다 찾았지만 파랑새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렇게도 찾아 헤맸던 파랑새는 그들의 집 앞에 매달린 새장 안에 있었습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 주변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 옆에 있는 사람이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의 파랑새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찾기 위하여 온 세상을 여행하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찾는다.’ 영국의 피아니스트 제럴드 무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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