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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Timing Power, 오세훈 [이장우]

by manga0713 2010. 10. 7.


이 책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입니다.

계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오늘에 선 오세훈 현 서울시장
내일로 달려가는 정치인 오세훈을 모델로 "자기계발"의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7개의 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 Imagining 소년의 '상상력'을 회복하라
2. Envolving '진화 마인드'로 세상을 뒤집어 보라
3. Immersing '몰입'은 배우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4. Marketing 어떤 포지션에서도 '마케터'가 돼라
5. Reversing 대안은 '역지사지'에서 나온다
6. Principle '원칙'이라는 개념을 탑재하라
에필로그 : 그의 자기계발은 계속 된다.

이 한 권의 책에서 밑줄 쫙 친 내용은,

- 밥은 걸러도 상상은 굶지 말아라.
- 리더는 항상 먼저 보고 먼저 상상하고 먼저 움직여야 한다.
  또한 스스로의 이야기에서 시작해야 한다.
- 리더가 미치면 다 함께 미친다.
- 한번 말한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졌다고 단언할 수 없다. 자신이 얘기한 것을
  마치 미친 사람처럼 끊임없이 반복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여줘야 한다.
- 마음을 열고, 나를 가두는 머리띠를 푼 뒤에야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
- 앞서가고 주도하려면 공부가 큰 등불이 된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알아야 상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 '죽어있는 말'은 닫힌 성과도 같다. '살아있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소통을
  통해 개인은 물론 조직, 나아가 우리 사회를 진화시킨다. 자신만의 '펄떡이는 말'을 찾아라.
- '척'과 '체'는 무조건 경계한다.
-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두지 말아라.
- '매일 쌓이는 사람'은 21세기에 가장 강한 생존력을 지닌 진화형 인간이다. 처음 만났을 때,
  두번째 만났을 때, 그리고 이후의 만남에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쌓아간다. ... 마치 스펀지
  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흡수하는 유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사람을 만나면,
  서로에게 자극이 되기 때문에 만남이 거듭될수록 동기부여가 되고 함께 발전한다.
  어떤 지점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흘러간다.
- 혼자 힘으로도 당당할 수 있는 직업
- 진정한 자기계발은 욕심내지 않고 버리면 얻어지는 것, 마음을 비우면 채워지는 것,
  놓으면 다가오는 것이다.
- 운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기다리는 자에게만 온다.
- 몰입이라는 것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철저히 미치는 일이다. 미친다는 것은 그 일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어서 다른 것은 도저히 생각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 어렵게 얻은 지식들이 행동으로 옮겨질 때 비로소 그 지식은 내 것이 된다.
- 평소에 하는 공부는 언제 어디서든 아이디어로 나타날 수 있다.
- 집중력은 아무리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매달리는 것을 의미한다.
-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그렇게 집중하는 것만이 당신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 준비된 사람만이 긍정할 수 있다.
-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
- 소통의 시작은 작은 관심이다.
- 설레게하라 그래야 움직인다.
- 오늘날의 자기계발은 혼자서 하기가 어렵다. 남에게서 배우고 힌트를 얻고 새로움을 더 해
  가려면 소통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자기계발도 남과 같이 가는 길이 되어가고 있다.
- 워런버핏과 빌게이츠, 그들이 친구라고 칭하는 것은 서로에게 상상력과 창의력, 자극과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타이밍파워오세훈인생에찾아오는3번의기회를잡아내는힘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정치가/법조인
지은이 이장우 (명진출판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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