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80 덩그마니.... 덩그마니... 많은것을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은것을 내어뱉는 덩그마니 나는어디 우린어디 2019. 5. 11. 커피를 마실땐 커피를 마셔 생뚱맞다.걷다, 김춘수의 시를 떠올리다니...그는,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달라했다.가서 그의 꽃이,잊히지 않는 눈짓이 되겠다 했다.꽃은 아무 말 없다.있는듯 없는듯원래 있었다는듯지 색을 내고 있다.어쩜 나의 날들은나의 호들갑이었나!간듯 온듯 지나는 나는나의 누군가,누군가의 나인가!햇빛 쨍지랄말고 가던 길 가란다재지말고 마시던 커피 마시란다.지랄떠는새 커피 식었다. 2019. 4. 20. 행복하소서 봄이 제빛을 찾아갑니다. 모든이들의 마음과 삶의 날들에 기쁨의 빛과 소망의 열매가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2019. 3. 9. 봄봄봄 봄물이 올라 신이나 통통 사진은 잼병 2019. 3. 2.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