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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102

[CBS 오늘의 양식] 가치 있는 삶을 이루기 Building a Life that Matters 고린도전서 3:9~3:17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2012. 5. 9.
링컨의 겸손 대통령 링컨이 취임연설을 하기 위해 단 앞에 섰을 때였습니다. 한 상원의원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이 대통령이 되다니 정말 놀랍소. 하지만 당신의 아버지가 신발제조공이란 사실을 잊지 마시오. 내가 신은 이 신발도 바로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것이오, 링컨의 눈이 붉어지며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는 완벽한 솜씨를 가진 분이셨습니다. 여러분의 신발이 불편하다면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는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최선을 다해 고쳐드리겠습니다.‘ 링컨의 이 겸손은 그 어떤 말보다 그를 당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진정한 겸손은 존경과 미덕의 씨앗이 됩니다. [CBS 1분 묵상] 201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