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67 내가 그린 나의 꿈 내가 그린 꿈은 어떤 모습일까요. 내가 직접 그린 꿈이어야 그 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만의 세계, 나만의 방법, 나만의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골라준 붓으로, 그가 좋아하는 색깔로 그림을 그린다면 그 그림이 내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내 그림이 아닙니다. 그림을 그리는 붓도 내가 골라야 하고 이상한 색깔이라도 내가 골라야 합니다. ‘내가 고른 색깔을 가지고 내손으로 직접 그린 낙원 속으로 뛰어들자’ 그리스의 소설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1. 12. 꿈을 그리자 ‘내가 늙어간다는 것, 그것은 신이 내리신 은혜다. 하지만 젊음을 잃지 않고 사는 것은 삶의 기술이다.’ 송길원 목사의 말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종종 두려움에 갇히게 되는 것은 아직도 나의 뇌가 손상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올 한해도 이제 두달 여 남짓 남았습니다.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거친 바람처럼 스쳐가는 시간의 발자국 속에서 나만의 팻말을 세우고 나의 길을 걷는 것이 도전입니다. 때로는 두렵지만, 그만큼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도전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꿈을 실천해 낼 밑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까? [CBS 1분 묵상] 2012. 10. 17. 꿈 너머의 꿈까지 당신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꿈 너머의 꿈’이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의사가 되겠다는 꿈이 있다면 의사가 된 후 무엇을 하겠다는 꿈까지 함께 품고 있어야 당신의 꿈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꿈이 백만장자라면 백만장자가 된 다음의 꿈은 무엇입니까. 행여나 ‘돈을 많이 벌어서 나 혼자 편하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것이라면 당신에겐 진정한 의미의 꿈. 꿈 너머의 꿈은 없는 것입니다. ‘꿈은 꾸어오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없는 것을 꾸어오는 것이다. 당신은 어디로부터 꿈을 꾸어오는가 ’ 신영복 교수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0. 16. 비전이 있는 사람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은 늘 활력이 넘치고 매사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들은 목적지가 뚜렷하기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설령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비전이 있다면 늘 빛 가운데를 힘차게 걸을 것입니다. 그러나 땅 위를 걸으면서도 방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를 갈지 모르는 사람은 꿈과 비전이 없는 사람입니다.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 것이다.'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0. 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