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67 상상이 주는 힘 히말라야 원정 등반대원들의 가장 큰 고통 중의 하나는 음식입니다. 매일같이 똑같은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지만 고지대에 올라가면 점점 식욕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먹어야 합니다. 이들이 음식에 지칠 때쯤이면 대원들은 모여서 상상의 밥상을 차립니다. 그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전국의 음식들로 그야말로 맛깔스런 밥상이 차려집니다. 지쳤던 몸과 마음도 상상으로 차려진 밥상 덕분에 웃으며 힘든 등반을 시작합니다. ‘꿈이 현실보다 강력하며 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준다.’ 미국의 작가 로버트 풀검의 말입니다. 2012. 3. 5. 꿈 자세하게 적기 당신은 당신의 꿈에 대해 얼마만큼 자세하게 그리고 있습니까. 막연한 부자를 꿈꾸지는 않습니까. 막연한 성공, 막연한 결혼, 막연한 세계여행. 이렇게 우리는 막연하게 꿈만 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꿈이란 때로 못 이룰 듯도 하고 그야말로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꿈에 대해 자세히 적다 보면 결코 못 이룰 것도 아니요 결코 머나먼 미래의 일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막연한 꿈을 꿀 때보다 꿈을 자세히 기록했을 때 당신의 가슴은 더욱더 두근거릴 것입니다. ‘당신의 꿈에 대해 별에게 닿을 만큼 자세하게 적어라’ 스콰이어 러쉬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2. 11. 꿈과 용기가 만나면 큰일을 합니다 오래 꿈꾸었던 일을 일단 시작하면서 기대하지 못했던, 기분 좋은 발견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먼저 자신의 천재성에 놀랄 것입니다. ‘아니 나에게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다니’ 하고 말이지요. 두 번째는 내 안의 용기에 놀랍니다. 용기가 없으면 어떤 천재성도 기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꿈과 용기가 만나면 큰일을 합니다. ‘꿈을 품고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있다.’ 괴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10.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