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364 사랑하는 사람의 말 사랑하는 사람의 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값 비싼 선물을 주는 일일까요. 아니면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일까요. 선물을 주고 여행을 하고 키스를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은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일입니다.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을 움직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실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준다면 상대방은 그 어떤 표현보다 더 많이 사랑 받고 있음에 안도할 것이고 깊이 신뢰할 것입니다. ‘사랑의 첫째 의무는 듣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 초빙교수였던 폴 틸리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06] 2022. 8. 6. 최선의 삶 최선의 삶 삶이란 생명을 갖는 것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쓰는 희망의 역사입니다. 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 최선의 길은 많은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삶은 누구의 것이든 엄숙하고 소중합니다. 삶의 결론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사랑이 있다면 우리는 이미 승리하고 성공한 사람입니다. 삶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맙시다. 아침마다 사랑의 인사를 나눌 때 우리는 이미 최상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삶을 사랑하는 최선의 길은 사랑하는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05] 2022. 8. 5. 마틴 루터 킹 마틴 루터 킹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버스에서 백인 전용 좌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체포된 흑인 여성의 사건을 계기로 운동을 벌여 마침내 버스 안에서의 인종차별을 운동을 없애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거기에 머물지 않고 버밍햄에서 평화로운 행진으로 시위를 벌여 흑인의 인권신장에 크게 기여해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학을 가고 학위를 따야만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건 아니다. 학식 있고 머리가 좋아야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랑할 줄 아는 가슴만 있으면 된다.’ 마틴 루터 킹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03] 2022. 8. 3. 하나 되어 In This Together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디모데후서 4:16] At my first defense, no one came to my support, but everyone deserted me. [ 2 TIMOTHY 4:16 ] ... 바울 사도는 인생의 마지막 때에 로마 감옥에 갇혀 외로움을 느끼며 디모데에게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디모데후서 4:21)라고 썼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셨다”(17절)고 한 것처럼 바울은 완전히 혼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21절)라고 디모데에게 말한 것처럼 다른 신자들을 만나며 격려를 받았던 것도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는 공동체를.. 2022. 8. 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