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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364

"난 널 사랑해"라고 말하는 음식 Food That Says I Love You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누가복음 22:19] He took bread, gave thanks and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 LUKE 22:19 ] ... 나는 어느 가족 생일 모임에 참석했는데 안주인은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그날 장식과 선물, 특히 음식을 모두 준비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소녀가 스테이크와 샐러드,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 라즈베리 번트 케이크를 좋아했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굽고, 시금치를 씻고, 소녀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를 주문한 것입니다. 소녀가 좋아하는 음식들은 마치 “난 널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음식을 먹을 때, 잠시 우리의 입과 위를 만드시고 사랑의 언어로 우리를 먹이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 2022. 7. 8.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The Gift of the Magi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것 최고의 것이 아닌 마지막 것 이것마저 놓을 수 없다는 그것 아니 놓을 것이란 생각조차 못해본 그것 나는 사랑을 위해 나를 넘어 선 적이 있는가 아니 나는 타인의 선물인적이 있는가 아는 이야기 뻔한 이야기라서 진리인 사랑 2022. 6. 27.
[오 헨리] 인생은 연극이다 The thing's the play 한 여인이 있었다. 미인이다. 자연이 그녀를 충분히 사랑했다는 증표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그녀의 삶은 가혹했다. 두 남자가 있었다. 그녀를 사랑했다. 그러나 그들은 가혹함의 시작이요 과정이었다. 한 남자는 떠나갔고, 한 남자는 버렸다. 한 남자가 있다. 지난 날은 모른다. 기억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새로 시작된 삶은 음악으로 채우고 있다. 그는 그녀의 집에 세들어 산다. 그는 그녀를 마음에 두게 된다. 그의 연주의 대상인 것이다. 그녀의 이제까지의 삶이 그녀의 오늘의 문을 잠궜다. 그녀도 그도 여는 것엔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창문너머의 서로를 바라보기만 한다. 창문너머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으니까. 우연이란 때론 폭풍과도 같다. 그가 떠났던 그였던 것이다. 그는 떠났던 그 순간에도 그녀를.. 2022. 6. 26.
다른 이들과 함께 걷기 Walking With Others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로마서 13:8] 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 ROMANS 13:8 ] ... 작가 제니 앨버스는 이렇게 조언합니다.“누군가가 다쳤다면 그 사람을 고치려 하지 마세요.(당신이 못 고칩니다.) 누군가가 상처를 받고 있다면, 그의 아픔을 가져가려 하지 마세요.(당신이 못 가져갑니다.) 대신 상처받은 그 사람과 함께 걸으며 사랑을 주세요.(당신이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종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든 상처와 고통을 겪는 동안 옆에서 함께 걸으시는 구주 예수님 때문에.. 202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