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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38

한 개의 사과를 보며 한 개의 사과를 보며 우리의 하루하루는 산적해 있는 숱한 일들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습니다. 때로는 두서너 가지의 일을 한 번에 처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 진정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개의 사과를 만드는 자연을 관찰해 봅시다. 봄여름 가을의 햇살 속에서 꽃을 피우게 했고 벌과 나비가 왕래 했으며 바람과 이슬과 비와 천둥이 한 개의 사과를 키워냈습니다. 무리하거나 서둘러서는 절대로 온전한 열매를 얻을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시간을 바치고 인내와 정성으로 오늘 하루도 뜻있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125] 2023. 1. 25.
1초의 시간 1초의 시간 광고카피 중에는 1초에 감동하고 1초에 슬퍼할 수 있는 광고문이 있습니다. 바로 ‘고마워요’라는 말입니다 1초의 짧은 말이지만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힘내세요.’ 1초의 짧은 이 말에서는 용기가 되살아납니다. ‘축하해요.’ 1초의 이 짧은 말에서 행복이 넘칩니다. ‘용서하세요’ 짧은 이 말 한마디로 일생의 동지를 다시 얻기도 하고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가 일생의 이별이 되기도 합니다. 이해도 내일로 끝입니다. 흐르는 세월 속에서 시간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성경 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30] 2022. 12. 30.
우리는 시간 관리자 우리는 시간 관리자 달력의 마지막 장, 이제는 그 장의 마지막 날마저 코앞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귀하고 소중합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사랑과 유익을 위해, 또 많은 사람들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사용돼야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남에게 유익이 되거나 창조적인 것이라면 시간을 잘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직 내 기쁨만을 위해 일을 하거나 그 일을 통해 발전이 없다면 시간을 소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1년은 어떻게 지나갔나요? ‘평범한 사람은 시간을 소비하는데 마음을 쓰고 재능 있는 사람은 시간을 이용하는데 마음을 쓴다. ’쇼펜하우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28] 2022. 12. 28.
시간의 힘에 대하여 시간의 힘에 대하여 시간이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큰 힘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싶다면 차라리 그대로 두고 시간에게 맡기면 됩니다. 시간이란 망각의 힘뿐 아니라 회복과 치유의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잊으려고 노력하기보다 오히려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마음을 새로운 것들로 채우면 자연스럽게 옛 생각은 밀려납니다. 그러는 사이에 시간은 부드러운 손길로 우리를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무엇을 잊으려는 것도 결국은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프랑스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126] 202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