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일기84 다 아십니다 20210817(화) 내 삶의 이야기를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편 139:1-6)" 더 나아가 사랑까지 주십니다. 주님, 내 하나님 아버지께 맡깁니다. 믿습니다. 아멘. 2021. 10. 5. 좋은 일을 내일로 자꾸 미루지 말자 20210816 주님의 뜻을 알고싶었습니다. 네, 상황이 변화되었습니다. 물론 예상된 모습이었습니다. 주님, 가요? 말아요? 주님, 해요? 말아요? 주님은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오만가지 복잡한 그림이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아내가 또 뜻밖의 선물을 했습니다. AirPods Pro입니다. 무선 이어폰이지요. 무진장 좋습니다. 서툰 나는 감사를 제대로 표현 못합니다. 괜찮은데 어쩌구 저쩌구 그 돈이면 Apple Watch가 어쩌구 저쩌구 방 한 구석에서 이리저리 만져 봅니다. 설정도 이리저리 만져봅니다. 사용법도 이리저리 찾아 해 봅니다. 좋아 죽겠습니다. 곁에서 지켜 보시던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넌 왜 항상 좋네, 나중에 써야지, 나중에 입어야지 나중에 나중에.... 왜 그러니? 좋은 일을 내.. 2021. 10. 4. 소망으로 하나됨 20210815(일) 주님 우리 가족이 소망으로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2021. 10. 4. 난, 서툰 사람입니다 20210814(토) 진실한 말, 진실한 마음, 진실한 행동을 다짐했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 편한 언어로 가볍지 않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회개에 철저해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선선한 바람 속에서 내 하나님 아버지를 묵상 합니다. 계절은 절기(節氣)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정말 정확합니다. 입추(立秋)를 지난 햇볕이 낮게 누웠습니다. 바람도 차다싶을 정도로 가벼워졌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웃으며 말씀하십니다. 이제 알았니? 너를 향한 나의 계획도 그렇단다. "네, 그럼요, 믿습니다." 아내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새가방입니다. 패션너블하면서도 실용적입니다. 감촉도 느낌도 아주 좋습니다. 아내가 선포합니다. 아버지께서 세워 쓰실때 들고 다니세요. "네, 그럼요, 크게 쓰.. 2021. 10. 4.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