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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41

이상적인 친구 이상적인 친구 사람은 누구나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어 합니다. 오랫동안 사귀고 있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사는지 대충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친구란 어떤 사람일까요.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면서 서로를 발전시켜주는 관계가 가장 좋은 친구라 하겠습니다. 스스로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어 주는 사람,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친구일 것입니다. ‘자신의 최대 장점을 살려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다.’ 자동차 왕 포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06] 2022. 7. 6.
[온라인새벽기도] 서로를 선물로 여기라 본문말씀 : 전도서 4장 9-12절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어느 날 한 사람이 아내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갔다. 가보니까 벌써 수술 중이었다. 자정이 조금 넘어 의사가 수술을 마치고 나와 말했다. “미안합니다. 최선을 다했으나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수술실로 들어가 아내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고 맥없이 나왔다.. 2022. 7. 5.
[오 헨리] 20년 후 After Twenty Years 위 삽화는 "너는 지미 웰스가 아니잖아!"라며 놀라는 밥을 그린 것이다. 그렇다. 지미 웰스와 밥은 친구다. 20년 전, 20년 후 이 자리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각자의 곳에서 청운의 꿈을 펼쳐 오던 친구들이다. 아마도 청운의 꿈을 이루는 방법이 서로 달랐는가보다. 한 친구는 경찰이 되었고 한 친구는 수배자가 되었다. 둘은 만났다. 기억의 모습, 상상의 모습, 오늘의 모습이 하나로 합쳐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다행히도 그 시간 사이, 밥의 성냥불 사이의 시간에 밥이 수배자임을 지미 웰스는 알았다. 그는 가벼이 인사를 하고 총총히 사라진다. 그, 지미 웰스가 보낸 쪽지를 한번보자. "밥. 나는 정시에 거기 있었다네. 자네가 성냥개비를 붙여 시가를 태울 때 난 시카고 경찰이 수배중인 자네의 얼.. 2022. 6. 26.
친구는 파수꾼 친구는 파수꾼 사람은 늘 자신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아무리 높은 마음의 울타리를 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을 열고 친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보람 있는 인생을 위해서 많은 친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단 한명이라도 좋은 친구가 있으면 그가 당신을 보호해줄 것입니다. 오늘은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에게 다가가십시오. 좋은 친구야말로 내 마음을 지켜주는 파수꾼입니다. ‘마음에 울타리를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지 말고 좋은 친구의 보호를 받아라.’ 체코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430] 202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