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41

로제타 마을 사람들 미국 펜실버니아주에는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로제토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알코올 중독자가 없으며 55세 이하의 연령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오클라호마 의대 스튜어트 울프 교수는 오랜 연구 끝에 로제토 마을의 건강비결을 발표했습니다. 이 마을의 건강비결은 유전이나 환경, 식생활 같은 물리적 요소가 아니라 공동체적인 인간관계에서 형성된 유대감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키케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6. 19.
친구는 보물과 위안 ‘진정한 행복은 가치 있고 선택된 몇몇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이다.’ 영국의 극작가 벤 존슨의 말입니다. 당신에게는 몇 사람의 친구가 있습니까. 나와 함께 기뻐하고 나와 함께 슬퍼해줄 친구를 헤아려 봅시다. 진정한 친구 1명은 행복입니다. 만일 2명이 있다면 그것은 행운입니다. 3명이 있다면 그것은 하늘의 축복입니다. 평생 함께할 친구 3명을 만드십시오, 우정은 인생의 동지요. 희귀한 보물입니다.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이다. 그러나 친구는 보물과 위안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4. 25.
친구는 고향 친구는 언제나 고향과 같습니다. 우리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고향. 고향은 그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하고 나의 편이 되어주는 응원군, 나의 가쁜 숨을 고를 수 있는 의지처가 됩니다. 당신에게 친구가 그러하듯 친구에게 당신도 그러합니다. 친구도 당신이 있어 숨을 고를 수 있고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는 누구입니까? 오늘 하루, 그 고마움을 되새겨봅시다. [CBS 1분 묵상] 2013. 2. 21.
오랜 친구 우리 인간은 너무나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라도 마음 속 깊은 곳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있어야 합니다. ‘네가 무슨 짓을 해도 나는 너를 받아들일 수 있어’ 이렇게 말해주는 친구 말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친구가 그렇습니다. 말없이 등을 쓸어내려주는 손길 하나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그 친구는 때로 엄마의 따스한 품이 되고 또 때로는 믿음직한 아빠가 되어 나를 지켜줄 것입니다. ‘오랜 친구가 좋은 것은 그들 앞에서는 바보가 되어도 좋기 때문이다.’ 미국의 철학자 에머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