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79 의심해보기 의심해보기 좀 이상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가끔은 일부러라도 자신의 익숙한 모든 것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심이 멈춘 상태. 즉 순응아래는 그 어떤 성장도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배움, 당신의 감정, 당신의 행동, 당신의 관계, 당신의 능력, 당신의 신앙 등 대상은 참 많습니다. 굳이 왜 그래야하나 싶지만, 가장 당신을 많이 속이는게 다름아닌 당신 자신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문제앞에 아파하며 성장하는 것보다, 자기 객관화와 성찰아래 성장하는게 낫습니다. [CBS 1분 묵상 20210531] 2021. 5. 31. 나를 나만 모른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오래 되었다.회복될 시간이 있을거라 자조했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었구나 알게된 때도 오래 되었다.보상할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나를 나만 몰랐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가는 걸 그냥 놔뒀다.몰고 온 상황이 바뀌면원래로 돌아 갈 것이라 자조했다. 나는 타인의 원래를 바랐다.나에대한 원래가 있었을까 나를 나만 몰랐다. 내가 나쁜 사람인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나를 벗지않은 나의 원래도 인정하게 되었다.나의 인정이 인정되지 않을 타인의 아픔도 아프다. 나를 조각해 가는 손길에 맡길 줄 알게 된건가 나를 나만 모른다.요 나를 맡긴다. 2021. 5. 29. [온라인새벽기도] 부정해진 나실인의 회복 본문말씀 : 민수기 6장 8-12절 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9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10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1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나실인이 의도하지 않게 부정해질.. 2021. 4. 22. 현명한 잡초 제거 Wisely Weeding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시편 139:23]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 PSALM 139:23 ] ... 마음을 먹고 잡초를 제거하는 일은 개인의 죄를 없애는 첫 단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시편 139:23-24).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보여 달라고 구하면서 죄를 찾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현명한 방법인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1-2절). 다윗은 .. 2021. 3. 3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