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말들5836 여행은 우리를 순수하게, 그리고 더 강하게 만든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일상에서 멀리 떠날수록 우리는 얽매임과 위선, 가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새로 만나는 자연과 사람들 앞에서는 내가 가진 권위와 위치, 재능과 지식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면 순수해지고 설레게 됩니다. 순수는 결코 연약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부딪쳐보면 순수한 사람이 더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더 순수하고 그만큼 강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행은 사람을 순수하게, 그리고 더 강하게 만든다.’ 서양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1. 5. 말은 당신의 첫 번째 향기이자 마지막 기억입니다 옛 말에 '재앙이설'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보다 오늘의 글에서 배운 내용,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된다."라는 말이 더 가슴에 와 닿네요. ........................... 사람은 말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하는 말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말은 당신의 첫 번째 향기이자 마지막 기억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경우도 있지만 천냥 빚을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서 남을 비판하진 말아야 합니다. 말은 칼이 아닙니다. 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사람의 혀에는 백 개의 날이 있습니다. 비판하는 입은 아무리 잘 써도 사람을 상하게 합니다.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2011. 11. 4. 양들이 걷듯이 Lambs May Wade 저희 부부는 아이를 늦게 얻었습니다. 아들입니다. 언젠가 아들이 엄마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7년 동안 곱게 간직하셨다가 엄마에게 선물로 주신거야~" 그랬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들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선물을 받는 순간과 함께하는 날들은 말 그대로 감사와 감격의 연속입니다. 선물을 받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왜! 우리에겐~ 왜! 하나님께서는~ 도대체 무슨 뜻이~ 이렇듯 불평과 자조가 넘치는 질문의 날들이었습니다. 아들을 선물로 받은 날부터 배워가는 것 가운데 하나가 잘듣는 것(경청) 입니다. 아들이 자라 갈수록 더 뼈저리게 느끼고 실천해 가는 것은 정확하게 듣는 것(정청)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자녀된 우리가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잘듣고(경청), 얼마나 바로.. 2011. 11. 4. 이거야 간단하지 일을 하다보면. 동료들에게 일을 할당, 즉 맡기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때마다. 검토해야 할 요소라는 말과 함께 이런 저런 어려운 점들이 예상된다는 걱정과 근심을 쏟아 내는 동료가 있습니다. 반면, 네~ . 크게 대답은 하지만 정작 아무런 움직임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점검할 때가 되면 이런 저런 변명, 불평의 상황을 늘어 놓는 동료도 있습니다. 역시, 가장 좋아하게 되는 사람은 발고 활기찬 모습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동료 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네, 바로 마인드(Mind)의 문제 입니다. ........... 일본의 손꼽히는 부자 중의 한 사람인 사이토 히토리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항상 이 말부터 했다고 합니다. ‘이거야 간단하지’ 이 말을 먼저 하게 되면 그 일을 처리하게 될 다양한 방.. 2011. 11. 3. 이전 1 ···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