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샤오신, 타케우치 요시타카, 리 하오린] 우리의 계절은(Flavors of Youth)
2018년 8월 개봉된 '우리의 계절은 Flavors of Youth'는 중·일 합작의 옴니버스형 애니메이션으로,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제작진이 연출하여 관심을 끈 작품입니다.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를 를 배경으로 3편의 추억을 오늘의 이야기로 담아 냅니다. [ 첫 번째 이야기, '따뜻한 아침 식사' ] [ 두 번째 이야기, '상하이의 사랑' ] [ 세 번째 이야기, '우리의 계절은' ] 세 이야기 모두, 어린 날의 한 때를 말합니다. 어쩌면 가장 평안 했을 시간들, 어쩌면 가장 간절 했을 시간들, 또 어쩌면 전환점이 되었던 시간들..... 추억을 다룬 이야기는 공감의 보편성에 강점과 약점이 모두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계절은' 그 강점과 약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