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1)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 1 THESSALONIANS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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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던 바울의 마음 속에도 서로에 대한 격려와 염려가 있었습니다. 바울은 친구들을 잃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살리실 예수님의 약속된 재림을 소망하라고 가르쳤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4:14). 바울은 성도들에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말해줍니다(5:9). 그보다는 주님과 함께 할 미래의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워가라”(11절)고 말합니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상실이나 이해할 수 없는 비극을 경험하게 되면 두려움과 슬픔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바울의 말씀은 기록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회복하실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를 가지고 기다립시다. 그 동안 우리는 글이나 말, 봉사 활동 또는 그저 한번 안아주는 것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When we experience painful losses or senseless tragedies, it’s easy to be overcome with fear and sadness. Yet Paul’s words are helpful to us today, just as when they were written. Let’s wait in hopeful expectation that Christ will restore all things. And meanwhile, we can encourage each other-with written notes, spoken words, acts of service, or a simple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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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n Jesus, despite my hurts in a messed-up world, please help me to wait on You with hope and faith and to encourage those around me until You come again.
부활하신 예수님, 엉망이 된 세상에서 상처도 있지만 희망과 믿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내 주변 사람들을 격려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양식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격려 Encouragement In Chris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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