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세기 9:13)
I have set my rainbow in the clouds, and it will be the sign of the covenant between me and the earth. [ GENESIS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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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의 놀라운 광경을 서서 바라보고 있는데 다른 관광객들이 갑자기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방향을 바라보니 강을 가로질러 아치형의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무지개는 호스슈 폭포 아래에서 시작해 아메리칸 폭포 밑에서 끝나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 무지개는 끝나는 지점이 없습니다. 무지개는 완전한 원형인데 나는 그 모양을 딱 한 번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비행기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마침 해가 꼭 맞는 방향에 위치하면서 구름 위 멀리에 완전 원형을 갖춘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비행기가 방향을 틀면서 그 원이 사라질 때까지 나는 황홀하게 앉아서 그 광경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무지개를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시작도 끝도 없으시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분의 약속을 보여주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무한하고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은 다시는 이 땅의 홍수로 “모든 육체를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증거(15절)로 “(그분의)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셨습니다” (창세기 9:13). 지금도 우리 창조주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에게 무지개를 통해 그 약속을 잊지 않게 하십니다(13-16절).
이사야 40장 28절은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명철이 한이 없으시다”고 말합니다. 생각만해도 놀랍습니다! 우리는 우리와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해 영원히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하며, 그분의 명철하심의 깊이에 결코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Isaiah 40:28 says, “The Lord is the everlasting God, the Creator of all the earth. . . . No one can measure the depths of his understanding” (nlt). What an amazing thought! We will have eternity to learn about our promise keeper, and we’ll never reach the ultimate depth of His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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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ather, for creating rainbows and revealing them to us as confirmation of Your promise to us.
하나님 아버지, 무지개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약속의 증거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무지개와 하나님의 약속 Rainbows And God's Promise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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