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 자연으로 나가는 계절입니다. ‘자연과의 접촉은 일종의 기도’라고 한 어느 시인의 말이 떠오릅니다. 조용히 숲길을 걸어보십시오. 숲길을 걷다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호젓한 강변의 자갈길을 걷다보면 내 마음을 꽉 채우는 사람이 누군지, 그리고 밀려가는 바닷물을 따라 걷다보면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에 대한 느낌이 옵니다. 이렇게 자연과의 접촉시간을 많이 가진다면 그것이 진정한 휴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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