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늘 너무 빨리 결정하는 데 익숙해 있습니다. 우리의 병에 대해 얘기를 들을 때도 우리의 반응은 똑 같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습니까?’ 그렇지만 치료를 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인내를 요구하는 투약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 때 우리는 인내가 매우 훌륭한 처방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모든 고민에는 인내가 최상의 처방이다.’ 로마시대의 극작가 풀라우투스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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