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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작은 기부가 큰 기적을

by manga0713 2013. 5. 24.




가난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흡사 질병과 같은 가난은 가능하다면 빨리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종교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대책 없이 청빈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당하게 돈을 벌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상입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한사람이 매월 2만원씩 1년을 기부하면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100명에게 하루 세 번 고단백 영양식을 먹일 수 있다고 합니다. ‘벌 수 있는 한 얼마든지 벌고, 줄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주라’ 존 웨슬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