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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평화의 도구 Instruments of Peace

by manga0713 2020. 11. 21.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8]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eap a harvest of righteousness. James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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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규모나 크기는 아니지만, 우리 개인 생활에서도 대대적인 파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집, 직장, 교회, 또는 이웃도 갈등이라는 어두운 기운에 덮여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서 차이를 만드는 사람으로 부르신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말합니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야고보서 3:17-18).


화평 중재자의 역할은 그 중재하는 일의 결과 때문에 중요합니다. ‘의’라는 말은 “바르게 서는 것” 또는 “바른 관계”라는 뜻입니다. 화평 중재자들은 ‘관계들’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9)라고 하신 것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지혜에 의존함으로 평화가 가장 필요한 곳에서 하나님의 평화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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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Your light penetrates the deepest darkness and Your peace calms the most troubled heart. Help me know Your wisdom and peace and carry it to others in their struggles as well.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빛은 가장 깊은 어둠을 꿰뚫고, 하나님의 평화는 가장 고통받는 마음을 평온케 해줍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평화를 알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할 때 그 평화를 전해줄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평화의 도구 Instruments of Peac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