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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166

지금은 모른다 지금은 모른다 오늘은 10월 1일, 돌아보면 이미 저만치 가고 있는 세월, 멀어져 버린 행복, 흔적만 남은 사랑, 이미 과거가 돼버린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누리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살다가 그때는 참 행복했었지 하고 기억을 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실감하지 못하다가도 이별하고 나서야 참 많이 사랑했었구나 하고 아파합니다. 앞에 있을 때는 모르다가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것, 이것이 우리 인간이 가진 그 어떤 숙명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1001] 2021. 10. 1.
당신의 아침은 당신의 아침은 여러분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됩니까. 미국의 교육학자 레오 버스카글리아(Buscaglia, Leo)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우울한 소식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우울한 뉴스의 전염성에도 나는 아침을 먹고 옷을 입은 후 새로운 다짐으로 긍정이라는 갑옷을 두른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나선다.’ 오늘 당신의 아침은 어떠했습니까. 경직된 남북의 문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홍수와 가뭄 문제들, 그러나 긍정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CBS 1분 묵상 20210912] 2021. 9. 12.
[온라인새벽기도]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라 본문말씀 : 룻기 2장 8-10절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보아스는 이미 룻에 대한 좋은 소문을 들은 상태에서 사환의 말까지 듣고 상당히 마음이 열린 상태였다(8절). 그래서 룻에게 호칭부터 “내 딸아!”라는 따뜻한 호칭을 쓰면서 자기 밭에서 이삭을 줍도록 배려했다. 또한.. 2021. 8. 10.
좋은 생각 좋은 생각 좋은 생각이란 바로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삶에 대한 감사에서 출발합니다. 감사는 기쁨을 일으켜 나로 하여금 더 좋은 일, 더 아름다운 관계, 더 행복한 시간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품다보면 결국 삶 자체에 대한 회의가 싹터 마음이 어두워지고 맙니다. 그러면 이어서 나쁜 일이 찾아오고 그 일은 다시 자신을 괴롭힙니다. 힘들 때라도 감사할 것을 찾으십시오. 작은 것이라도 감사의 조건을 찾으십시오.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인생에서 좋은 일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는 셈이다.’ 에이미 반더빌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409]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