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166 감사를 짜내보기 감사를 짜내보기 선택적 기억력에 대한 우려는 크게 새로울 것이 없어보입니다. 다만 이것이 단지 지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감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게 문제네요. 네. 보통의 우리의 뇌리에는 좋은 일보다는 힘든 일에 대한 기억이 더 강렬히 남기에, 그저 흘러가는대로 자신의 감정을 방치한다면 ‘감사’보다는 ‘불만’이 우리의 전반적 감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나가는 시간들을 너무 쉽게 버리지 말고, 의도적으로라도 감사를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 한번쯤 쉼표를 찍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10201] 2021. 2. 1.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다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다 인생을 돌아보면 우연과 필연이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하는 듯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결국 알지 못하는 때,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한 인생과, 역사의 이면에서 은밀하면서도 정확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짐짓 드러나는 것이지요. 이를 깨닫는다면, 나아가 내면화되면 굳건한 감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네.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신적 수동태로 이루어짐을 기억합시다. 그런 고백아래라면 상황과 관계없이 감사가 흘러나올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130] 2021. 1. 30. [온라인새벽기도] 자기를 힘써 드리라 본문말씀 : 민수기 4장 1-3절 1 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집계할지니 3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민수기 4장은 회막 봉사를 잘 수행하도록 레위의 세 자손인 게르손, 고핫, 므라리 자손을 계수하고 각각의 업무를 간략히 지시하는 장이다. 먼저 고핫 자손부터 종족과 가문에 따라 집계했다(2절). 레위의 장자인 게르손 자손보다 차자인 고핫 자손을 먼저 언급한 것은 고핫 자손이 성막의 주요 성물을 운반했기 때문이다. 왜 고핫 자손이 성막의 주요 성물 운반을 감당했는가? 지도자 아론과 모세가 고핫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2021. 1. 22. 예배하는 삶 A Lifestyle of Worship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편 100:2] Worship the Lord with gladness; come before him with joyful songs. Psalm 100:2 ...내 새 친구는 우리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고 여길 때에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우리가 즐거이 예배하는 삶을 받아들일 때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창조주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영원한 사랑과 신실하심을 알고 나면 우리는 주님과 깊은 교감을 나누고 주님의 지속되는 보살핌에 감사하게 됩니다(시편 100). 우리가 차 안에서 찬양하든 공공장소에서 기도하든, 혹은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든, 우리는.. 2021. 1. 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