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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166

올 해는 무의미하지 않았다 올 해는 무의미하지 않았다 올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계획한 것들이 다 이루어졌나요? 좋은 일만 있으셨나요? 굳이 코로나 탓을 하지 않더라도, 사실 우리에겐 좋은 것보단 부정적인 기억이 더 강하게 남습니다. 그래서 매년의 마무리 시점에는 ‘감사’보다는 ‘후회’가, ‘만족’보다는 ‘불만’이란 감정에 휩싸이기 십상입니다. 아니요. 그렇게 지나간 시간들을 너무 쉽게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의 올해는 그토록 무의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감사했던 것을 떠올리며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01231] 2020. 12. 31.
허물어진 곳을 다시 세우기 Rebuilding the Ruins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예레미야 33:9] Then this city will bring me renown, joy, praise and honor. Jeremiah 33:9 ...다웨인은 열일곱 살 때 도둑질과 헤로인 중독으로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마넨버그에 있는 집을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멀리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 집 뒷마당에 양철 골판으로 오두막집을 짓고 지냈는데, 그곳은 얼마 안가 카지노라는 마약 소굴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19살에 다웨인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약을 끊기까지 길고도 힘든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의 협조로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카지노를 지은 지 10년이 되어 그와 친.. 2020. 12. 28.
[온라인새벽기도] 믿는 자는 패배가 없다 본문말씀 : 누가복음 3장 15-17절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1)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바람이 불면 알곡은 안으로 더욱 파고들지만 쭉정이는 날아가 버린다. 문제가 있을 때 더욱 예배에 힘쓰고 더욱 기도하고 헌신하라. 사람 됨됨이는 고난 중에 잘 나타난다. 힘들 때 성격과 내면의 가치관도 노출된다. 누군가 떠날 때.. 2020. 12. 11.
크리스마스 야드 세일 The Yard-Sale Christmas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디모데전서 6:6]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1 Timothy 6:6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으로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큰 집, 더 좋은 차, 더 많은 예금, 혹은 [0000000] 등, 더 많은 것을 항상 바라는 것 같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을 이렇게 일깨우라고 디모데에게 권면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디모데전서 6:7-8).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실 뿐 아니라 호흡과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선물에 기뻐하고 만족하며 “하나..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