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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새벽기도] 네 입을 크게 열라 본문말씀 : 사사기 14장 1-4절 1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2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3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4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 위대성은 꿈을 통.. 2022. 12. 8.
꿈은 포기에서 시작돼 꿈은 포기에서 시작돼 콜럼버스나 마젤란 같은 항해사들의 신대륙 발견의 과정을 보면 그들은 오랫동안 육지를 떠나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많은 것을 떠나고 보지 않고 잊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저것 다 갖고 누리려 하면 하나도 온전히 가지지 못하거나 누릴 수 없습니다. 소중한 하나를 택하면 다른 것들은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꿈이란 포기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 뭍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는 사람은 신대륙을 발견하지 못한다.’앙드레 지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922] 2022. 9. 22.
시와 음악 시와 음악 ‘만약 내가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시를 읽고 음악을 듣는 것을 습관으로 삼을 것이다.’ 찰스 다윈의 말입니다. 시를 읽는 다는 것은 삶을 아름답게 꿈꾸게 하는 것이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삶을 찬란하게 누린다는 의미입니다. ‘꿈과 누림’,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우리는 아무리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를 읽으면 나와 타인을 바라보는 눈이 부드러워지고 음악을 들으면 타인과 내가 하나 되는 기쁨을 누립니다. 남이 만들어준 사랑과 기쁨도 자주 즐기십시오. 그러면 언젠가 그것은 내 것이 될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619] 2022. 6. 19.
꿈이 꿈에서 그치지 않길 꿈이 꿈에서 그치지 않길 우리는 언제나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곤 합니다. 심지어 한켠에서는 꿈을 꾼 만큼 이루어진다고 얘기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아무리 기대한들, 아무리 꿈을 꾼들 그것이 마냥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기대하는데까지 올라가는게 아니라, 사실은 당신이 훈련하고 습관을 만든 것만큼 떨어집니다. 가만있는 것은 소멸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니까요. 기대나 꿈이 훈련을 위한 동기부여를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마음에서 그쳐버린다면, 그저 자기연민이나 더 큰 패배감으로 돌아올 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204]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