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67 꿈 자세히 적기 꿈 자세히 적기 당신은 당신의 꿈에 대해 얼마만큼 자세하게 그리고 있습니까. 막연한 부자를 꿈꾸지는 않습니까. 막연한 성공, 막연한 결혼, 막연한 세계여행. 이렇게 우리는 막연하게 꿈만 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꿈이란 때로 못 이룰 듯도 하고 그야말로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꿈에 대해 자세히 적다 보면 결코 못 이룰 것도 아니요 결코 머나먼 미래의 일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막연한 꿈을 꿀 때보다 꿈을 자세히 기록했을 때 당신의 가슴은 더욱더 두근거릴 것입니다. ‘당신의 꿈에 대해 별에게 닿을 만큼 자세하게 적어라’ 스콰이어 러쉬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211] 2023. 2. 11. 혹시 당신은 노인인가 혹시 당신은 노인인가 세상에는 노인도 아니면서 노인처럼 행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노인이면서 극구 노인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미네소타주 의학협회가 노인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호기심도 이상도 없이 매사에 무관심으로 영혼이 주름진 사람을 노인’이라고 했습니다. 대게 이런 사람들은 ‘배울 만큼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젊은이들의 활동에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듣는 것 보다는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말에 공감을 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도 노인일 수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1222] 2022. 12. 22. 두려움과 싸울 힘 두려움과 싸울 힘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소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은 처음에는 출판사마다 퇴짜를 맞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나이 서른에 요절한 그녀는 세상을 뜨기 전 자신의 용기와 신념에 대해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내 영혼에 겁쟁이는 없다.’ 그녀가 품었던 꿈은 그녀로 하여금 늘 밝고 자신감이 넘치게 했습니다. 두려움은 외부에서 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꿈, 그것은 수없이 나를 관통했다. 꿈은 마치 포도주가 물에 번지듯 내 마음의 빛깔을 바꾸어놓았다.’ 에밀리 브론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21] 2022. 12. 21. 도스토옙스키 도스토옙스키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죄와 벌’을 비롯해 ‘악령’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발표하는 등 인간의 내면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보았습니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러시아의 정치를 비판하다가 정부로부터 총살형을 선고받았으나 감형이 되어 시베리아에서 유형생활을 하며 힘겨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이런 시기가 있었기에 그는 불후의 명작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는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살다가 고난의 날을 맞았다 해도 좌절하거나 실의에 빠지지 말아야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1209] 2022. 12. 9.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