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18 나가수를 보면서... 영화 '트로이'에서 아킬레스와 헥토르의 대결이 떠 올랐다. 헥토르의 마음과 그 눈 빛을 나가수의 출연 가수들에게서 보았다. 너무 괴리가 큰 상상이었을까.... 2011. 7. 24. 님과 함께 [김범수] 아빠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자랐고 아들은 김범수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하루를 보냅니다. 노래라는 것이 시공을 초월하여 부자지간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가사의 내용이 개발지상 주의니 뭐니 이야기하는 분들도 혹 있을지 모르겠으나 초원 위에 멋진 집을 짓고 사랑하는 사람과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릇 모든 사람들의 꿈 가운데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평안한 모습과 평강의 복이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다시금, 김범수라는 가수의 귀함을 느끼며 이 글을 마칩니다. ^^ 님과 함께 - 김범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 2011. 7.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