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28 인생의 목적은 우리가 탄 배가 안전하려면 거친 바다보다는 방파제로 둘러싸인 항구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배를 탄 것은 항구에 머물기 위함이 아닙니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삶을 사는 목적 역시 안전한 안일이 아니라 여행과 모험과 도전일 것입니다. 항구에 머물러 있지 않고 거친 바다로 떠나야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끝없는 모험과 항해이기 때문입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묶어두기 위한 것은 아니다.’ 존 셰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7. 21. 필립 크루아종 2010년 9월 18일, 팔다리가 없는 42세의 프랑스 남성 필립 크루아종이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해협을 헤엄쳐 건넜습니다. 1994년 텔레비전 안테나를 고치려 지붕에 올라갔다가 2만 볼트의 전기에 감전돼 팔다리가 모두 절단되었습니다. 34km의 도버해협은 물이 차고 물살이 거세 일류의 수영선수도 건너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오리발 모양의 의족을 다리에 달았지만 팔에는 의수가 없었습니다. 운명은 인내하고 노력하는 인간을 결코 배반하지 않기에 그는 도버해협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CBS 1분 묵상] 2013. 6. 12. 빈센트 반 고흐 평생을 정신병원에 갇혀 살아야했던 빈센트 반 고흐, 그의 그림은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했고 어쩌다 팔리면 몇 끼의 식사를 사먹기에도 부족한 헐값이었습니다. 1899년, 그는 동생 레오에게 이런 글을 썼습니다. ‘정신병원에 계속 갇혀 지내야한다면 들판이나 작업장에서 일할 수 있는 병원에 가고 싶다. 그런 곳이야 말로 그림 소재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지. 그곳에 날 보내다오’ 생전의 삶은 불행했지만 그의 그림은 불후의 명작이 되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그의 끝없는 도전정신, 그 용기가 위대한 화가가 되게 했습니다. [CBS 1분 묵상] 2013. 3. 30. 도전의 기쁨 세상에서 산을 가장 잘 타는 사람은 산에 오르면서 재미있어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사람은 쉬운 수학 문제보다 어려운 문제를 풀고 났을 때 더 큰 성취감을 느끼며 남들이 모두 불가능할 것이라고 우려했던 일을 해냈을 때 더 짜릿해집니다. 가슴 뛰는 일을 대하며 산다면 우리의 감각은 더욱 살아나며 삶에 대한 강한 충동을 느낄 것입니다.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1. 2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