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28 헛되이 사는 마흔 살의 사람보다는 끝없이 도전하는 일흔 살의 노인에게 더 희망이 있다 베르디의 열정...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는 여든 살의 나이에도 열정이 넘치는 오페라 창작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이신데 왜 계속 힘든 오페라 작곡을 하십니까.’ 베르디가 답했습니다. ‘나는 일생동안 최선을 다해왔지만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니 항상.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보통 나이에 제압을 당할 때가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헛되이 사는 마흔 살의 사람보다는 끝없이 도전하는 일흔 살의 노인에게 더 희망이 있다.’ 올리버 웬델 홈의 말입니다. ............. 베르디의 일화를 또 하나 소개 드립니다. 기자와의 인터뷰 중의 한 도막인데요. 베르디의 답변이 저를 크게 자극 했습니다. - 기자 : 베르디 선생.. 2011. 12. 13. 1856번째 실베스터 스탤론이 무명배우 시절, 여러 영화사를 찾아다니며 오디션을 봤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영화사에서는 그의 외모를 탓하며 거절했습니다. 심지어 ‘록키’의 시나리오를 쓴 후 그 시나리오를 팔려고 했으나, 역시 거절당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1855번이나 말이지요. 1856번째. 겨우 시나리오를 사겠다는 영화사가 나타났지만 그를 배우로 쓰지 않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하지만, 결국 그가 출연한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7천 4백만 명이 관람하는, 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천 번을 실패했다고 해도 천한 번에 도전하는 정신을 일깨워줍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5. 실패는 미래의 거름 실패와 추락은 구별되어야 한다. 그래야 추락과 실패의 두려움을 구분할 수 있다. .................. ‘실패했다면 미래에 기대해보세요. 오늘의 실패는 미래의 거름이 돼주니까요.’ 공모전의 여왕이라는 박신영씨의 말입니다. 사실 그녀는 수많은 낙방을 경험해봤습니다. 대학시절 동아리 들어가는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이었죠. 세 번째 동아리시험에서도 낙방을 했습니다. 그 후 응시한 광고 공모전에서도 역시 낙방의 경험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했습니다. 결국 공모전에 입상하게 되었고 그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힘들다’를 거꾸로 하면 ‘다들 힘내’가 된다. [CBS 1분 묵상] 2011. 11. 30. 최초의 길로 우리가 걷는 길은 어떤 길일까요. 그것은 이미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길입니다. 사실 이미 만들어진 길은 재미가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새 길을 걷는 것은 힘들고 위험하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탐험가들이 자기 이름에 ‘최초’라는 단어를 붙이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이미 많은 길이 다른 사람의 몫으로 돌아갔지만 인생의 길에는 아직도 새로 개척해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길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곳으로 가지마라. 대신 길이 없는 곳으로 가라. 그리고 자취를 남겨라.’ 미국의 시인 랠프 왈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 도전, 개척, 새 길의 얻음, 위험하지만 보람 있는, 이미 다른 사람의 몫으로 많이 돌아 갔지만 아직도 새로.. 2011. 11. 23.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