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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28

꿈을 그리자 ‘내가 늙어간다는 것, 그것은 신이 내리신 은혜다. 하지만 젊음을 잃지 않고 사는 것은 삶의 기술이다.’ 송길원 목사의 말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종종 두려움에 갇히게 되는 것은 아직도 나의 뇌가 손상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올 한해도 이제 두달 여 남짓 남았습니다.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거친 바람처럼 스쳐가는 시간의 발자국 속에서 나만의 팻말을 세우고 나의 길을 걷는 것이 도전입니다. 때로는 두렵지만, 그만큼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도전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꿈을 실천해 낼 밑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까? [CBS 1분 묵상] 2012. 10. 17.
시련의 극복 우리 삶은 어느 하루도 쉽게 지나가지 않습니다. 꼭 일이 생기고 작은 걱정이나마 있기 마련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도전과 극복의 역사이듯이 한 인간의 인생도 시련 극복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길에서 만나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면 나중에는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공기의 저항 때문에 비행기가 높이 뜨듯이 삶의 저항들이 우리를 깨닫게 하고 날게 합니다. ‘견디기 힘든 일을 견뎌내면 그 일을 떠올릴 때마다 유쾌해진다.’ 루시우스 세네카의 말입니다. [CBS 오늘의 양식] 2012. 8. 29.
도전하여 첫 발자국을 낸 사람들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꿈꾸고 그것을 현실로 이뤄낸 사람은 위대합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지은 적이 없는 건축물, 지금까지 누구도 불러보지 않은 노래, 지금까지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병을 치료하는 비법을 생각해 내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일들에 도전하여 첫 발자국을 낸 사람들이 없었다면 ‘성장과 발전’ 역시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사용되는 많은 것들이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기적으로만 생각되는 것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케네디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5.
삼십대의 강 삼십대의 시간은 빛의 속도로 흐른다고 합니다. 많은 변화가 몰아닥치는 시기이며 온갖 갈등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 모든 것에서 도망을 가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삼십대는 누구나 성장통(痛)을 겪습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삼십대의 고통은 인생의 밑거름이 됩니다. 치열하게 더 치열하게 살면서 삼십대의 강을 건너봅시다. ‘남은 인생을 걸만한 적성을 찾는 것이 삼십대의 가장 큰 사명이다.’ 일본 작가 쿠니시 요시히코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