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53 희망을 품으면 젊어지고 절망을 품으면 늙고 맙니다 꽃이 향기를 품고 있다면 사람은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아무리 힘든 시련이라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때로 뜻밖의 고통스러운 상황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 일 때문에 영영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그 순간을 잘 극복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도 합니다. 어떠한 시련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신념이 있으면 젊은이이고 두려움에 빠진다면 늙은이입니다. 희망을 품으면 젊어지고 절망을 품으면 늙고 맙니다.’ 더글러스 맥아더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7. 31. 마음 문은 사람의 마음이란 자주 변합니다. 마음이 차가울 수도 있고 따뜻할 수도 있습니다. 어두울 수도 있고 밝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닫히면 내 삶은 금방 어둡고 차가워집니다. 대신 마음이 열리면 내 삶은 금방 밝아지고 따뜻해집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마음 문만은 닫지 말아야 합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면 그 마음이 전해져 다른 사람의 마음 화로에도 불꽃이 피어오를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 안에 살아라. 사람의 따뜻함이란 자신의 마음이 따뜻하지 않고서는 알 도리가 없다.’ 일본의 역사소설가 요시카와 에이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2. 16.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까 누군가의 뒤에 서면 왠지 뒤처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는 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짧게 볼 때는 바보 같지만 길게 보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삶의 고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모두가 그리워하고 사랑합니다.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까. ‘공손하기 때문에 잃는 것은 만원 버스의 좌석뿐이다.’ 아일랜드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19. 내가 만든 얼굴 사람의 얼굴에는 그가 어떻게 살았느냐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욕심이 가득한 얼굴, 불만 가득한 얼굴, 찌들대로 찌든 얼굴,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어느 한순간에 욕심이나 불만이 가득한 얼굴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십대 이십대 삼십대를 살아오는 동안 조금씩 만들어진 것이 우리의 얼굴입니다. 당신은 어떤 얼굴을 원하십니까. 편안해 보이는 얼굴, 사랑스러운 얼굴, 인품이 느껴지는 얼굴입니까. ‘남을 증오하는 감정이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만든다.‘ 데카르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4.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